리는 있는 말이다 하지만 위드에게는 그저 돈벌레들을 늘렸다는 생각밖에는 들
리는 있는 말이다 하지만 위드에게는 그저 돈벌레들을 늘렸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 영주님이 병사들을 모집하신다 어서 가자 모라타를 우리의 손으로 지켜야 한다 내정 모드에서는 모라타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건장한 남자 주민들이 자원해서 훈련소로 달려가는 모습들이보였다 주민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았기에 징병은 매우 빠르게 종료되었다 하지만 위드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다 제대로 된 병장기를 보급받지도 못하고 훈련도 오래 받지 않은 일반 병사들은 수성용으로 머릿수를 채워 주는 역할정도에 불과했다 전쟁이 벌어져서 불리해지면 매우 빠르게 사기가 하락해 버린다 물론 뛰어난 지휘관이 있다거나 전쟁이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면 그럭저럭 싸우지만 8000명의 병사들로 달라질 것은 별로 없었다 여기서 예상치 못했던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페로이 마을에서 중장갑 보병 훈련을 받은 160명의 주민들이 병사로 지원을 했습니다 트리반 마을의 궁수 197명이 전향하려 합니다 이들을 받아 주시겠습니까 숙달된 사냥꾼 출신 351명이 모라타가 위험하다는 소문을 듣고 자원해서 레인저가 되겠다고 합니다 군사훈련소를 만들어서 대규모 모병을 하니 추가적으로 입대를 하겠다는 병사들만 자그마치 2680명 스스로 착취를 선택한 갸륵한 인생들이었다 통닭을 먹고 싶은데 털을 뽑고 몸에 기름을 바르고 라이터를 들고 눈앞에 나타난 닭을 보는 것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역시 내가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구나 위드는 그들 모두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모두 모라타의 병사가 되는 것을 허가한다 모라타의 병사가 총 10680이 늘어났습니다 평균 레벨 17 훈련도 12 신입 병사들의 훈련도나 레벨은 전투 경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막 소집된 신병들은 집에서 대충 꺼내 입은 것 같은 구질구질한 가죽 옷에 창 하나를 들고 있는 수준으로 훈련소에서 창술을 배웠다 다른 마을 출신들은 훨씬 훈련 상태가 좋았지만 소수씩 모여서 제멋대로 행동하느라 군기는 엉망이었다 병사들의 사기나 훈련도 레벨 무기 숙련도 등 모든 부분에서 낮았다 프레야 교단이 모라타를 보호해 주기로 한 남은 시간은 고작 36일 이런 병사들로는 마음이 놓이지가 않는데 수성전임을 감안한다면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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